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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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0년 6월-12월)
달관達觀
犬毛 - 개털
2010. 11. 22. 13:15
달관達觀
犬毛 趙源善
네가 토한 것을 내가 들이마시고
내가 토한 것을 네가 들이마시니
숨 쉬는 동안은 모두 한 몸인 것.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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