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네 집

사람사는 집 같다

犬毛 - 개털 2018. 4. 24. 14:45
사람사는 집 같다
견모 조원선

현관에 신발이 많아져서
징징 깔깔 아이 목소리가 들려서
할미가 손자 웃기려고 애교를 부려서
매끼마다 잘 먹어서.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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