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7년)

조난신호

犬毛 - 개털 2017. 11. 7. 16:32
조난신호
견모 조원선

땅과 바다와 하늘 거기 사는 모든 생명체들이 인간에게 보내는 신호는
"인간아! 불쌍한 인간아! 네 자신을 먼저 구원하거라."이다.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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