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7년)
아무도 몰라犬毛 趙源善저기칡 이파리 위 낼름 올라앉은 청개구리.조는 건지배고픈 건지오줌 참는 건지 엄마 그리는 건지그러다 어디로 튈지.그 속나 몰라너 몰라누구도 몰라.<1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