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네 집

자유 ㅡ 몽둥이 ㅡ 대통령 170722.

犬毛 - 개털 2017. 8. 10. 18:47
자유 ㅡ 몽둥이 ㅡ 대통령 170722.

매일 아침마다 한 시간씩 개털나라 특전경비대의 몽이와 둥이는 산책한다. 여왕과 대통령과 몽이와 둥이의 자유시간.
몽둥이는 자유를 만끽한다. 비록 한 시간이지만 숲을 누비며 달리며 마음껏 즐긴다.
문득 박전대통령을 생각한다. 눈물난다. 딱하다. 어쩌다가.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어서 잘 해결되길 기대한다.
곱게 갈아놓은 저 밭엔 무얼 심을까?

'솜털네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자랑 술 거나하다! 0727.  (0) 2017.08.10
새털길 준공 170723.  (0) 2017.08.10
날이면 날마다 170721.  (0) 2017.08.10
오늘도. 170720.  (0) 2017.08.10
제헌절 0717.  (0) 20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