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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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7년)
못살겠다꾀꼬리
犬毛 - 개털
2017. 6. 24. 16:06
못살겠다꾀꼬리
견모 조원선
아내서울간네밤을내리술로때웠는데도저히더이상견딜수가없다남은하루가백년같다아미치겠다맞다이래서내가아내보다꼭한발앞서먼저죽어야한다.(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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