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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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6년)
선진주점
犬毛 - 개털
2016. 8. 25. 17:35
선진주점
犬毛 趙源善
오늘 술값 겨우 벌어왔다지만
홱까닥하는 주사는 어찌하누
금방 뒤집어질 안주상 걱정에
단골도 마다하네.
(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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