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년)

벼룩의 생각

犬毛 - 개털 2016. 7. 27. 16:03

벼룩의 생각

犬毛 趙源善

 

내 간에 빨대 꽂은 연놈들

하나같이 가슴팍에 금박문신 새긴

주폭酒暴보다 더한 표폭票暴

들이대는 저 주둥이에

흙수저로 콩밥 처먹이고 싶다

삼청교육천국으로 모셔서.

<1407 - 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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