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년)

막말

犬毛 - 개털 2016. 7. 27. 14:43

막말

犬毛 趙源善

 

대엿새간밀린잠속에빠져비몽사몽하는중또누가일저질렀다는뉴스.안된다된다내놔라들여놔라나와라들어가라잘먹고잘살아라뭐이정도의말을쓰지왜섬뜩하거나구역질나거나더럽거나혐오스럽거나아니면아주무식한말들을쉽게찍찍뱉어내는지참.막말은곧바로막말한당사자를때려잡아날로씹어먹는다는진리.허허허.

(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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