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년)

소환

犬毛 - 개털 2016. 7. 27. 14:40

소환

犬毛 趙源善

 

섬생활20개월.장모님이뭍에서살며시부르셨다.비는추적추적.밤새잠들려고독작한술이잠을처먹었다.탑승구앞에주저앉아질질운다.눈이란놈이뱃속의술을끄집어낸다.이명이란놈은공항만오면제세상이다.장모님이빨리오라손짓하신다.아아,성질급한장모님하늘문앞에오르셨다!

(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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