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犬毛 - 개털 2015. 9. 25. 20:29

犬毛 趙源善

 

핥는 입맛

보는 눈맛

낚는 손맛

꾀는 단맛

쏘는 뒷맛

씹는 쓴맛

튀는 술맛

속는 돈맛.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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