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지금 몇 시일까?

犬毛 - 개털 2014. 12. 20. 12:15

지금 몇 시일까?

犬毛 趙源善

 

이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어느 순간 바로 그 때부터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데

그 자유의 뒷맛은 진한 외로움 때문에 아주 쓰다는 사실.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