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3년!
犬毛 趙源善
백수 만 3년이 되어 간다. 8월 31일이니까.
지난해 말에 돌발성 난청과 이명을 두드려 맞고 3개월 치료받은 후 4월 한 달 제주로 요양여행을 다녀왔지만
차도는 없다. 업친 데 덮친다고 5월 초 허리를 건드려 10여일 이상을 절절매다가 겨우 회복 중이다.
이명이야 끼고 살면 된다치고 요통은 정말 지독하다.
그럭저럭 노후를 이렇게 종합병동(?) 차려야 할 모양이다.
어쨌든 허허거리며 즐겁게 살아야 한다.
불행은 얼른 얼른 버리고 행복만 어서 어서 줍자.
아내와 딸과 아들과 사위와 맥! 그리고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들!
사랑하자!
사랑하자!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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