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 달 여행 13일차. 포도호텔, 방주교회, 소인국테마파크, 추사유배지, 송악산, 형제섬. 4월 9일.

제주 한 달 여행 13일차. 포도호텔, 방주교회, 소인국테마파크, 추사유배지, 송악산, 형제섬. 4월 9일.

犬毛 趙源善

 

멋진 건물형태로 유명한 포도호텔과 방주교회.

포도모양의 포도호텔은 별로 모르겠다. 위에서 보아야 하는 데......전망대가 낮은데 있어서.

방주교회는 참 아름답다. 정말로 주님의 세계다. 물위에 둥둥 뜬.

소인국테마파크 -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들을 만나 정신 없었다. 잘 피해서 사진을 찍느라고는 했지만.

오밀조밀 볼만은 한데 이곳 저곳 모형건축물들을 조금씩 보수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살짝 무성의하다.

하지만 이미 내가 여행을 다녀왔던 세계각국의 추억있는 모형들을 보니 감개무량하다. 작은 섬 안 정원에서

두어 시간만에 온 세계 각국의 유명물들을  다시 본다는 것. 멋지다. 재미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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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犬毛 趙源善

 

내가 뭘 하든 누가 뭐라 하지도 아니하고 뭐라 할 사람도 없고

내가 뭘 안 해도 마찬가지

내 하고픈 대로 발이 닳도록 미친 듯이 동서남북을 누벼봤자

부처님 손바닥안의 손오공 아닌가?

그래

제주는 섬이다.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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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유배지에서 마음을 다 잡고.

송악산 - 여러번 왔어도 진짜로 아름다운 곳. 시간이 늦어 간단히 보고 그냥 지나친다. 다시 한 번 올 것이다.

사계해변의 외국인들.

형제섬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 유람선과 잠수모함.

 

<사진>

포도호텔 

 

방주교회 

 

 

 

 

 

 

 

소인국테마파크 

 

 

 

 

 

 

 

 

 

 

 

 

 

 

 

 

 

 

 

 

 

 

 

 

 

 

 

 

 

 

 

 

 

 

 

 

 

 

 

 

 

 

추사유배지 

 

 

 

 

 

 

 

 

 

 

 

 

 모슬포 근처 항구의 오징어배

 송악산 가는 길

 

 유람선

 

 형제섬

 잠수모함 예인

 산방산

 

 

외국인들의 사계해변 명상 

 

 멀리 송악산 

<1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