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융단 폭격

犬毛 - 개털 2014. 3. 23. 22:52

융단 폭격

犬毛 趙源善

 

 

너와 나 우리가 아무리 꽁꽁 숨어도

기어이, 반드시, 기필코, 당연히, 틀림없이, 당당히, 태연히

무조건하고

봄은 찾아낸다.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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