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공약空約

犬毛 - 개털 2014. 3. 23. 23:04

공약空約

犬毛 趙源善

 

 

누가 누구 돈을 누구에게 누구 맘대로 막 퍼주며 생색낸 뒤에

결국 누가 빚더미에 올라 허우적거리다 끝내 파산할 것인가?

<1403>

 

'詩 (201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다의 확률 - 십이분의 일  (0) 2014.03.23
작전  (0) 2014.03.23
융단 폭격   (0) 2014.03.23
위조된 세상  (0) 2014.03.14
견모 질병상담소 개원  (0) 201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