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언제부터인가

犬毛 - 개털 2014. 1. 11. 11:16

언제부터인가

犬毛 趙源善

 

 

식어져간다

흩어져간다

무너져간다

망가져간다

지워져간다

사라져간다

잊혀져간다.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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