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통 삼총사 만리포 여행기
犬毛 趙源善
셋이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았지만 제영이 발의로 이루어진 결정.
73학번 대학동기동창.
부부동반의 계획이 틀어지고(딸아이가 해외여행을 가는 통에 개를
맡길 곳이 없어 아내가 못 가게 되어 다른 친구들도 다 홀로가기).
그래서 삼총사 여행으로 추진. 전남 강진을 강력히 주장하는 제영이를 설득.
1박2일 코스로는 너무 멀다는 것. 게다가 해도 짧고.
집에서 7시 40분 출발. 사당역에서. 덕천이 태우고. 수원에서 제영이 태우고.
발안 - 서해안고속도 - 송악 - 왜목 - 황금산(점심) - 태안마애삼존불 - 신두사구
만리포(저녁.1박. 아침) - 천리포 - 백리포 - 십리포 - 구름포 - 서산 마애삼존불 - 보원사지
운산(점심) - 서해안고속도로 - 발안 - 정남 - 수원 - 사당 - 도농(7시 도착)
550Km.
낮에도 밤에도 그저 이야기 이야기.
그 놈의 옛 추억은 길기도 길다.
사는 이야기까지 보태져서.
허 허 허.
왜목마을.
황금산 코끼리 바위.
태안 마애삼존불.
저녁식사.
노래방.
펜션.
만리포.
천리포.
백리포.
십리포.
십리포 독살.
구름포.
서산 마애삼존불.
삼존불 위 바위 가운데 자라는 소나무.
보원사지. 당간.
석조물통.
석탑.
절터.
건축물들의 흔적.
<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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