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짝사랑

犬毛 - 개털 2013. 11. 1. 13:11

 

짝사랑

犬毛 趙源善

 

 

네가가장아끼는몹시소중한것을내게몽땅다준다고해서

내가몹시고마워하면서내소중한모든것을네게주리라고

믿는건단지네생각일뿐네게는대단한영약이지만내게는

지독한극약일수있으니네마음영원히너혼자간직하거라.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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