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73학번 입학 40주년 축하 총장초청 기념행사

 

고려대학교 73학번 입학 40주년 축하 총장초청 기념행사

犬毛 趙源善

 

드디어 고려대학교 73학번 입학 40주년 축하 총장초청 기념행사의 날.

10월17일.

대망의 그 날 - 오늘이 D-day.

 

류명현(73총무부회장)와 내(편집부회장)가 심혈을 기울인 73 소식지 인쇄물들과 오늘 행사의 총장 초청장.

 

모교 정문 앞에서  며칠 전 귀국(엘에이)한 정연이 만나고. 덕천이 만나고.

 

우당관 현판식.

홍문종(73행사준비위원장)을 비롯하여 남영진(73교우회회장)과 권용관(수석부회장)등 73 핵심들과 학교측 대표가 함께 현판식.

우리 73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강의실.

현판식 후에 사범대로 이동.

 

 

 

 

 

 

사범대 학장실 환담.

사범대학장. 홍문종(73 행사준비위원장.사대교우회장). 조원선(사대교우회 수석부회장) 

김덕천(전 사대교우회장) 강선보(전 고려대 교무부총장)

 

 

 

 

화정체육관으로 이동하여 본행사. 

영상물 상영.

은사 소개. 총장환영사 교우회장축사에 이어 기념사 답사.

준비위원장의 발전기금(7300만원 - 73학번) 전달과 기념품 전달.

건배제의 케이이크 커팅등.

73학번 자체 제작한 패션 쇼. 기중 원애 주리도 출연.

 

이어서 만찬.

몇 가지 협의 사항.

다음 주 25일 정연이 귀국환영 비상정기모임으로 승규 식당에서 6시 모임.

다음 달 9일 덕천 아들 혼사 일산서 5시 모임.

다음 달 14일 사범대학창립40주년 기념행사 교우회관 6시 모임.

사범대학창립40주년 기념행사 모금에 10만원씩 내기로 하고.

*전 사대회장 덕천 200만원, 현 고체회장 영우 100만원 약정. 

현 사대수석부회장 나는 200만원 이미 납부하여 송금완료.

 

김병철 총장은 600명 이상이 모인 모든 테이블을 하나하나 돌며 전원에게 손수 막걸리를 따름.

최광문(행사부회장)의 싱어롱. 완전 대 히트. 광문이는 힘이 넘친다.

응원단 밴드 엘리제도 한 몫. 앵콜이 나오고.

이어서 응원단의 흥겨운 응원과 교호 승리호 교가까지.

 

 

 

 

 

 

 

 

 

 

 

 

 

 

 

 

 

 

 

 

 

 

 

 

 

 

 

 

 

 

 

여흥 중간에 포토 조운에서 사진을 찍으니 30분 후에 사진현상 액자로 제작해 준다.

 

 

행사 마치고 나오니 달이 휘영청!

 

우리과의 참석자는 우리부부, 웅렬부부, 문복부부, 덕천부부, 기중부부와 가족, 정연, 원애, 종인, 승규.

 

고려대학교를 다녔다는 것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는 것

그 이상의 행복과 영광과 자부심은 어디에도 없다.

고려대학교 만세!

73학번 만세!

입실렌티! 

<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