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 가르침과 배움의 철학
犬毛 趙源善
꽃이 불처럼 타올랐다가 금방 꺼져 맥없이 사라지는 듯하지만
아니다
반드시 씨앗을 남겨 앞날을 기약한다.
한평생 지겹도록 가르치고서도
아내를 또 가르치려하다니
진짜 무서운 습관
정신 똑바로 차리자
이제부터
죽을 때까지
무조건하고 배우리라.
한 톨 씨앗이련다.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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