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
犬毛 趙源善
진시황? 만리장성? 시진핑? 오바마? 알 필요 없단다
아파? 쪼아? 쎄게? 씨원해? 나 예뻐?
방긋방긋 웃음 쌔근쌔근 콧바람 송알송알 땀방울
중국 처자 맹랑한 손맛 그 뒤 저만큼에
인산인해 십사억이 숨어있다지만
아무튼
난 누워있고 그녀는 서 있다는 사실
지금
내 온몸은
짜릿짜릿 시원하다.
<1302>
안마
犬毛 趙源善
진시황? 만리장성? 시진핑? 오바마? 알 필요 없단다
아파? 쪼아? 쎄게? 씨원해? 나 예뻐?
방긋방긋 웃음 쌔근쌔근 콧바람 송알송알 땀방울
중국 처자 맹랑한 손맛 그 뒤 저만큼에
인산인해 십사억이 숨어있다지만
아무튼
난 누워있고 그녀는 서 있다는 사실
지금
내 온몸은
짜릿짜릿 시원하다.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