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걸인

犬毛 - 개털 2012. 11. 29. 15:02

걸인

犬毛 趙源善

 

 

오백원만주쇼천원만주쇼오천원만주쇼만원만주쇼

오만원짜리밖에없다고요?주세요거슬러드릴게요

지갑놓고나왔다고요?당신정말쪼잔하고찌질하네

만원줄테니짜장면사먹고차비나하슈딱한양반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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