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입씨름

犬毛 - 개털 2012. 11. 12. 16:19

입씨름

犬毛 趙源善

 

 

자기만 입이고

남은 몽땅 주둥이고 아가리라니

터진 입으로 말 그렇게 함부로 하면 쓰나

김장 무 한 개 거기다 콱 처박으면 볼만 하겠어

끌 끌.

<1211>

'詩 (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4대 불가능  (0) 2012.11.12
징조  (0) 2012.11.12
내가 사는 방법  (0) 2012.11.12
하나 더하기 하나  (0) 2012.11.08
행복공화국 대선공약   (0)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