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내세

犬毛 - 개털 2012. 8. 17. 17:34

내세

犬毛 趙源善

 

 

내가 죽어서

임의 살이 되고

임의 피가 되고

임의 혼이 된다는 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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