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
犬毛 趙源善
내가 죽어서
임의 살이 되고
임의 피가 되고
임의 혼이 된다는 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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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
犬毛 趙源善
내가 죽어서
임의 살이 되고
임의 피가 되고
임의 혼이 된다는 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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