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얼굴

犬毛 - 개털 2012. 2. 17. 10:47

얼굴

犬毛 趙源善

 

 

네가 살면서 그린 모든 그림이 한 폭 네 얼굴에 그대로 담겨있단다

덧칠하지마라

주름살 있어도 활짝 웃어라

그게 아름다운 거다.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