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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犬毛 趙源善
반 백년 허위허위 짊어진 바랑이 너무 무거워
남몰래 뒷산에 홀로 앉아 하나씩 집어내보니
모조리 아무짝 쓸모없는 돌멩이 들 뿐이더라.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