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십진법十進法

犬毛 - 개털 2010. 5. 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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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진법十進法

犬毛 趙源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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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개의 숫자로 표현 못하는 숫자가 없다

처음엔 손가락으로 꼽았는지 몰라도

그게 대수롭지 않은 것 같지만

인생이 온통 숫자노름이니

참으로 대단하다

무섭다.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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