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눈
犬毛/趙源善
눈이
한여름 장마 비처럼 펑펑 쏟아지더니
기어이
보를 넘어
둑을 터트렸다
눈이
하얗게
나를 떠내려 보낸다
넘실넘실.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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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눈
犬毛/趙源善
눈이
한여름 장마 비처럼 펑펑 쏟아지더니
기어이
보를 넘어
둑을 터트렸다
눈이
하얗게
나를 떠내려 보낸다
넘실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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