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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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깔때기
犬毛 - 개털
2005. 12. 10. 11:29
0
깔때기
犬毛/趙源善
어찌
모두 다
나의 입술을 핥고만 지나가는가?
향香 찌꺼기만
남기고.
너무들 하다.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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