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
犬毛/趙源善
아름다운그녀의입술에서태연스레흘러나온한마디를듣는순간하늘이와르르
무너져내린다
곧이어그녀의내공이실린나무젓가락한짝이내이마정중앙에박혀파르르떨며
마치정전처럼의식의흐름이끊겼다
아아!긴밤지새워곰곰되뇌이며생각해보니참으로기막히게잘표현한한마디라
무릎을친다
맞다
나는“개새끼!”다.
<0510>
개새끼!
犬毛/趙源善
아름다운그녀의입술에서태연스레흘러나온한마디를듣는순간하늘이와르르
무너져내린다
곧이어그녀의내공이실린나무젓가락한짝이내이마정중앙에박혀파르르떨며
마치정전처럼의식의흐름이끊겼다
아아!긴밤지새워곰곰되뇌이며생각해보니참으로기막히게잘표현한한마디라
무릎을친다
맞다
나는“개새끼!”다.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