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하늘과바다

犬毛 - 개털 2024. 12. 20. 11:26

하늘과바다
견모 조원선

가슴속으로흘러들어와피에스며드는이빛이내생명의동력이다.시들어가던심장이다시씩씩하게박동을시작한다.아빠와엄마다.부모님품에안기며새힘이불끈솟는다.(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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