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똘이 식당채

犬毛 - 개털 2024. 12. 2. 15:32

똘이 식당채
견모 조원선

정원 건너편 북향 여름채에는 옆에 그늘막이 붙어있어서 비가 와도 식사가능.
현관옆 남향 겨울채에도 비가 올 때 식사 편하게 식당채를 지어줬다. 역시 바퀴달린 이동식.
아내왈 "또 일 만들어 늘어놓는구만. 개털나라 아니랄까봐"
나 좋고 똘이 좋으면 됐다. 허허허.
(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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