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거리는 아침 휘청거리는 아침 170502. 어제 양정후배 주일이 부부를 만나 허리띠 풀었다. 주책이지. 완전 대취. 대통령 하겠다는 누구누구처럼 자기를 모르지는 않는다. 나는 내가 미치광이라는 걸 너무 잘 안다. 한 달에 한 번쯤 이 꼴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산다. "그러면 그렇지. 어째 조용하다 했어. .. 詩 (2017년) 2017.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