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을 같이 한 가족 한 달을 같이 한 가족한 달을 함께 생활한 인배아우 가족이 오늘 오전 떠났다. 휑하니 구멍난 기분이다. 몹시 허전하다. 어제저녁에 송별주를 진하게 마셨지만. 안녕 ㅡ 솜털네 집 201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