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 핏줄 견모 조원선 눈 떠도 눈 감아도 배 고파도 배 불러도 술 마셔도 술 취해도 숲을 걸어도 하늘을 봐도 이래도 저래도 보고파 또 보고파. (170820) 詩 (2017년) 201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