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폭포 犬毛 趙源善 떨어져서 거품으로 소용돌이치는 게 끝이 아냐 풍덩풍덩 찰랑찰랑 구비구비 흘러흘러 돌아돌아 삶의 모든 것을 녹이며 속절없이 떠나가는 게야. (1404) 詩 (2014년) 201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