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를 먹으려면 포도를 먹으려면 견모 조원선 포도가 달렸다. 작년에 네 그루 심었는데. 올해 미친듯이 뻗어나가며 넝쿨이 무성하다. 할 수 없이 그늘막 위의 차광망을 걷어내줘야한다. 미치겠다. 이놈의 일은 언제 끝이 날까? 염병할! 날은 뜨거운데. 차광망은 언놈이 이리 지독하게 압핀으로 누르고 그.. 詩 (2018년)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