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감사 무조건 감사 犬毛 趙源善 밤새 안녕이라고 조금 전까지도 무수히 죽었고 지금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계속 죽는다 오늘 바로 나 살아있는 현재 무조건 감사하자. <1211> *다일 추수감사. 詩 (2012년) 201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