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제주에서 견모 조원선 제주하늘을 상으로 받고 제주바다를 술로 마시며 제주오름을 안주로 삼켜 제주파도처럼 부서져서 제주해로 꼴깍 넘어간다. (171231) 詩 (2018년)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