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 소환 犬毛 趙源善 섬생활20개월.장모님이뭍에서살며시부르셨다.비는추적추적.밤새잠들려고독작한술이잠을처먹었다.탑승구앞에주저앉아질질운다.눈이란놈이뱃속의술을끄집어낸다.이명이란놈은공항만오면제세상이다.장모님이빨리오라손짓하신다.아아,성질급한장모님하늘문앞에오르.. 詩 (2016년) 2016.07.27
별로 가는 길 별로 가는 길 犬毛 趙源善 가까운 듯 멀고 먼 듯 가까운 길 구름 사이로 가시네 어무이 어무이 뒤를 돌아보지 마소 별만 바라보고 가소 훨 훨. (160709) 詩 (2016년)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