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는 장마가 아니다 이 비는 장마가 아니다 견모 조원선 해마다 이맘때면, 손녀딸 시집가는 거 못 보고 길 떠나신 어머님 아버님 더욱이 올해는 증손자까지 봤다고 너무너무 좋다고 덩실덩실 춤추시며 하늘나라에서 흘리시는 기쁨의 눈물이지 아 아! (160629) 詩 (2016년)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