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생일 아내의 생일견모 조원선이거 야단났다이미 있는대로 내 모든 걸 몽땅 내줘서난 빈털털이 진짜 완전 개털이다사랑까지도 다 거덜났으니어쩐다?그냥 슬며시 한 번 안아주는 수밖에 ㅡ(180814) 詩 (2018년) 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