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생각 신선한 생각 犬毛 趙源善 벽시계가 공연히 답답하다 불쑥 초침이 거꾸로 돌고 분침만 똑바로 돌고 시침도 거꾸로 돌면 어떨까? 골 때리겠지만 차차 익숙해질 거야 아마 시간이 거꾸로 가면 그건 바로 젊어지는 것! 히 히 히. <1211> 詩 (2012년) 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