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타령 술타령 犬毛 趙源善 제주막걸리 한 잔에 서귀포 감귤 한 쪽이다 섬의 가슴이 뻥 뚫리는 이 맛 일출봉 하늘의 별이랑 성산포 바다의 파도가 혀 꼬부라진 내 꿈과 같이 한라산 백록담에 풍덩 빠진다 얼씨구나! (1802) 詩 (2018년) 20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