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련한 저주 가련한 저주 犬毛 趙源善 더러운 짓으로 벌은 더러운 돈으로 더러운 고기를 구워 더러운 입에 넣고 더러운 이로 씹어서 더러운 냄새나는 더러운 똥 싸고 더러운 인생 살면서 더러운 길 가는 더러운 놈들 더러운 심장에 고슴도치처럼 참대나무 날카로운 이쑤시개를 빽빽하게 꽂아주고 싶.. 詩 (2014년) 201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