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 민달팽이 犬毛 趙源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지만 내 위엔 아무도 없다 그저 느릿느릿 마냥 느긋하게 속 터질 일 없으니까. <1505> 詩 (2015년) 201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