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사발 묵사발견모 조원선밤새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해서 진땀을 흘리다가 날 샜다. 어지럽다. 비틀거리며 2층에 올라가 환기를 위해 창문을 다 열어놓고 몽이 둥이랑 산책. 해가 뜨껍고 내가 기운이 없어서 코스 반으로 줄였다.창문으로 바람이 치불어 고서화액자가 떨어져 액자유리와 받침유리.. 詩 (2018년) 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