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 자화자찬 犬毛 趙源善 천국과 지옥이 부둥켜안고 빙글빙글 잘 도네 뒤엉키지 않는 게 정말 천만 다행이야 온갖 것들을 닥치는 대로 삼켜도 절대로 뒤죽박죽 안 되고 정말 질서정연 하게 한 줄로 잘 싸는 장한 내 밸. <1412> 詩 (2014년) 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