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 망가 견모 조원선 아비를찍어내리더니 어미마져내치려하네 이놈의집안꼴어쩌나 몹쓸자식미친때문에 지붕이다내려앉았네 아슬프도다슬프도다. (161217) 詩 (2016년) 2016.12.20